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옐로스톤 국립공원 (문단 편집) === 야생동물과의 조우 === 야생 동물에 접근했다가 사고를 겪는 사례가 많다. 야생 동물을 발견한다면 '''멀리서만 구경하고 절대로 가까이 가서 자극하면 안 된다'''! 예를 들어 공원 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메리카들소|들소]](bison)는 대부분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 가만히 있는데, 그렇다고 괜히 자극해서 공격받았다가는 재수없으면 그날로 세상 [[죽음|하직]]한다. 들소의 덩치가 크다보니 차와 부딪혀도 차에 탄 사람들이 전원 사망하는 일이 빈번한데 맨몸으로 부딪힌다면 [[끔살]]이나 중상을 입을 것이 거의 확실시 된다. [[유튜브]]를 검색하면 옐로스톤에서 [[아메리카들소|들소]]에게 습격당하는 영상들, 심지어 피해자가 직접 촬영한 영상도 나온다. 이런 사고들은 [[아메리카들소|들소]]에게 대놓고 가까이 가기보다는 이만하면 충분히 멀다고 생각해 방심했다가 갑자기 달려드는 [[아메리카들소|들소]]에게 당한 경우가 많다. 야생 동물은 흔한 생각보다 훨씬 위험한 맹수들이니 구경할 때는 무조건 긴장하자. 별로 안 위험해 보이는 [[와피티사슴|엘크]]도 절대로 우습게 보면 안 된다. 암컷들은 그나마 얌전한 편이지만 뿔이 있는 수컷들은 괜히 가만히 있는 차를 뿔로 들이받으려고 하는 등 꽤 난폭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사람을 해치는 야생 동물로 [[곰]]이 가장 유명하지만 의외로 곰은 쉽게 볼 수 없다. 왜냐하면 곰에 위치 추적기가 달려 있어 도로에 [[곰]]이 나타나면 관리 요원들이 출동해서 숲속으로 몰아내기 때문이다. 이들은 경찰과 동급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총도 소지하고 있다. 과거에 야생 [[곰]]들을 관광객들에게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 이게 반복되면서 [[곰]]들이 "도로변에 나가면 맛있는 것을 쉽게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먹이를 구하기 위해 직접 사냥을 하지 않고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노리고 심지어 아예 사람 자체를 만만한 사냥감으로 여기고 공격하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에 이제는 곰이 사람과 절대로 접촉하지 못하도록 요원까지 배치하여 통제한다. 실제로 사람이 볼 수 있는 곳에 [[곰]]이 나타날 경우 공원 관리 요원들이 즉시 출동해서 [[곰]]을 밖으로 몰아내 버린다. "왜 가만히 있는 애를 괴롭히냐"라며 곰을 쫓아버리는 요원들을 비난하는 생각없는 사람들도 있는데, 요원들의 이런 수고가 없다면 그들은 여행 중에 [[곰]]의 앞발에 목이 날아갔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곰]]들 역시 대부분 얌전히 자리를 피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요원]]들은 공원 내에선 [[경찰]]의 역할도 맡기 때문에, 곰이 나타났고 관광객들이 곰을 구경 중이면 그 옆에서 관광객들을 통제하며 곰이 갑자기 습격할 때를 항상 대비하고 있다. 물론 곰도 이를 알고 있기 때문인지 그냥 제 갈 길을 갈 뿐 요원에게 달려드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단, 인적이 드문 곳으로 혼자 들어갔다가 곰을 만난다면 '''목숨을 보장할 수 없을 것이다.''' 곰은 엄연한 [[맹수]]이기 때문. 곰을 피하려면 지정된 경로를 벗어나지 말자. 그리고 곰이 자주 출몰하는 등산로 입구에는 주의 표지가 있으니 이런 곳에 들어갈 때는 여러 사람이 무리를 지어서 가는 것이 좋으며, 공원 내에 [[곰 스프레이]]를 빌려주는 곳도 있으므로 그것도 준비하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